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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모든 철도사업자가 정신 장애인에게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JR 6개 외사와 대기업 철도회사 9개 회사가 모두 동참한다.2023년 4월 기준 전체 철도사업자 중 60%만이 정신 장애인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게이세이전철은 2024년 6월부터 새로운 규정을 적용한다.JR은 6개 회사 모두 개호자와 함께 이용할 때 제1종의 경우에는 본인과 개호자 1명의 보통 승차권이나 정기권, 12세 미안으로 제2종의 경우에는 본인과 개호자 1명의 정기권의 요금을 각각 50% 할인한다.장애인이 혼자 이용할 때에는 편도 100킬로미터(km)를 넘는 경우에 한해 제1종과 제2종 모두 보통 승차권의 가격을 50% 할인해주고 있다.2024년 4월 현재 모든 철도 사업자는 신체 장애인이나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철도 운임을 할인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하지만 이번에 정신 장애인까지 할인 대상에 포함시키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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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국영항공사인 에어프랑스-KLM 직원들 [출처=홈페이지]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23일부터 철도로 2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한 국내 단거리 항공노선이 모두 폐지됐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의회가 2년 전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 후 이제서야 시행된 것이다. 수도인 파리에서 낭트, 리옹, 보르도 등의 연결하는 노선이 대상이다.시민단체인 '기후시민회의'는 철도로 4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지역으로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단거리 항공노선은 승객 1인당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철도에 비해 77배나 많다. 또한 철도요금이 항공요금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시간 차이도 최대 40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에어프랑스-KLM이 수익성이 높은 단거리 노선 폐지에 반대하며 4시간보다 완화된 2시간으로 조정됐다. 소비자단체는 여전히 단거리 노선의 상한선을 철도 이동시간 4시간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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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영국 교통부(DfT)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철도요금이 2.6% 인상될 예정이다. 8년만에 처음으로 2020년 7월 소매가격지수(RPI)보다 1% 높은 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따라 웰린(Welwyn)에서 런던(London)으로 가는 연간 시즌 철도요금이 £90파운드가 올라 3510파운드가 된다. 처음으로 3500파운드가 넘어섰다.전통적으로 철도요금은 소매가격지수(RPI)에 따라 올랐는데 그 자체가 논란이 되는 약정이었다. 그러한 조치는 보통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교통부(DfT)는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경제가 최악의 불황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원래 철도요금을 인상하는 1월에서 2달을 연기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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